IBM의 최고 경영자로 회장 인 Ginni Rometty 씨는, 인공 지능(AI)과 인지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투명성, 윤리, 사회적 영향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보스에서 개최 된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 세션에서, 인공 지능 기술을 도입할 때 따라야 할 기본 원칙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비슷한 주장을 하고있는 것은, Rometty 씨 뿐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Linkedln의 Reid Hoffman 씨 등이 투자하고,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와 하버드 대학이 협력하는 AI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27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으로 설립되었다.
미국의 오바마 정부도 최근, 고용에 대한 AI의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공표하고 있으며, 카네기 멜론 대학과 기술 대기업의 후원을 받은 비영리 단체 인 "사람과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인공 지능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on Artificial Intelligence to Benefit People and Society)", 미국 전기 전자 확회(IEEE) 등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Rometty 씨의 강연의 초점은, 책임있는 AI 개발에 관한 논의를 선도하는 것이었다. 그는 사전 배포 한 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있다.
일반적으로 인공 지능이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세대의 기술과, 인공 지능에 의해 작동 인식 시스템은 가까운 장래에, 일이나 생활의 모든 면에 관계하고, 업무와 생활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과거에 세상을 바꾼 모든 기술처럼, 이 기술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아직 이 기술이 제기하는 질문의 대부분은 대답 할 수 없다. 답변을 찾으려면 많은 시간과 연구 및 오픈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Rometty 씨는 다음의 3가지 주요 원칙을 꼽았다.
목적 : IBM은, 인간의 지성을 보충할 목적으로 AI 시스템을 전개한다. Rometty 씨는 인간이 가까운 장래에 AI로 대체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우리의 기술, 제품, 서비스 정책은 인간의 능력, 전문성 가능성을 강화하고 확장 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 회사의 입장은, 원칙에 따를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것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말해서, 인식 시스템이 의식을 획득하고, 자율적인 인간의 대리인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투명성 : IBM은 자사가 개발, 도입 한 인식 솔루션에 AI를 사용하는 타이밍과 그 목적을 상세히 설명한다. 게다가, 회사는 인식 솔루션 등의 훈련에 사용된 데이터와 방법도 공표한다. IBM은 고객과 협력하여 고객의 데이터를 지켜 나간다. 그리고 고객에게 같은 정책을 채택 할 것을 촉구한다.
기술 : AI를 도입 할 때에는, 인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IBM은 노동자와 시민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Rometty 씨의 원칙은 광범위하지만, 실제로 이를 지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IBM은 자사의 AI의 교육 및 사용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공개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산업 일반이나 다른 기업과 정부에도 같은 것이 가능할지도 불분명하다. 어쨌든, 진정한 해답을 도출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앞으로도 AI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