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목표로 내거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올해는 "직장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면 어떨까?
시간도 노력도 거의 필요로하지 않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자주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이다.
미 인재 컨설팅 회사 O.C. Tanner는 2016년말, 미국의 대기업에서 일하는 약 3,500명을 대상으로 "업무 성과에 대한 동료로부터의 승인, 칭찬"에 대한 조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9%가 "이번 한 달 동안에 동료를 칭찬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대상에서 관리직을 제외한 경우 그 비율은 36%였다.
또한 최근 실시 된 다른 조사 결과에서는, 미국 노동자의 50% 이상이 상사의 43%가 동료로부터 "더 많은 칭찬의 말씀"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O.C. Tanner가 2015년에 미 조사 회사 시세 그룹에 위탁 해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도 직장 내에서의 칭친이 직원의 "동기를 부여하는 큰 요인" 인 것이 확인되고 있다.
시세로의 조사에서는 직원들에게 동기를 주는 가장 큰 요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대상자에게 "당신보다 나은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근무처인 회사 또는 상사의 어떤 대응?"이냐고 질문.
이에 대한 주요 답변은 다음과 같다.
. 승인, 칭찬 : 37%
. 자극, 영감 : 12%
. 자율성의 용인 : 12%
. 봉급 인상 : 7%
. 연수 : 6%
. 승진 : 4%
- 실행을 위한 팁
직원들의 성과를 더 인정하고 칭찬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그것을 효과적으로 실행에 옮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O.C. Tanner의 게리 벡스트랜드 부사장은 "타이밍 좋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과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파악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칭찬의 말은 더 적절하고 설득력 있는 것으로 되고, 직원의 의욕에 대한 효과는 더욱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부사장에 의하면, 더 효과적인 것은 "동료들 앞에서 칭찬의 말을 전하는 것"이다. 성과를 올린 직원의 책상까지 직접 가서 동료들 앞에서 칭찬해서, 동료들로부터의 평가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개인적으로 전해달라고 희망하는 직원의 경우 예외)
성과를 올린 직원의 업무 방식과 그 결과에 감사 드리는 동시에, 결과가 회사에 어떤 이익을 제공했는지를 설명하고 회사가 내건 목표와 관련지어 이야기하면, 칭찬의 말은 더 깊이 있는 것으로 되어, 직원들의 기억에 오래 남게 되는 것이다.
- 인사부, 관리직이 해야 할 일
기업 임원이나 인사 담당자들은, 이런 칭찬의 마음이 전달되는 방법에 대해, 관리직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O.C. Tanner의 조사에서는 "칭찬의 말을 자주 전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의 90%가 자신이 속한 팀은 정식적 인 승인, 칭찬 프로그램이 있다고 답했다.
벡 스트랜드 부사장은, 이메일로 보내는 인사말 카드 등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감사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도입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전용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단, 툴을 너무 신뢰해서는 안된다. 부사장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면 신속하게 칭찬의 기분을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을 전하는 것의 의의가 손상 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얼굴을 맞대고 직접전하는 피드백이 중요하고 자주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매주 미팅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동료들 앞에서 칭찬하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인사부나 상급 관리직은 칭찬의 방법에 대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단, "칭찬하는 것"은 인사부 만이 주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조직의 모든 레벨이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