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iPad Pro의 화면 크기가 10.5인치가 되는 이유
차기 iPad Pro는 화면 크기가 10.5인치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언뜻봐도 10.5인치가 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실 거기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는 설이 발표되었다.
- 핵심은 2015년의 12.9인치 iPad Pro의 발표 프리젠테이션
올 3월에 발표되는 차기 iPad Pro는, 화면 하단의 베젤을 얇게하는 것으로, 본체의 외형 크기가 현재 9.7인치 그대로 인채, 화면만 10.5인치로 대화면 화, 그렇게 될 것이라고 유력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15년 9월, Apple의 필립 쉴러 부사장이 12.9인치의 iPad Pro를 발표했을 때의 프레젠테이션에 숨겨져있었다고, 디자인 스튜디오 Studio Neat의 공동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댄 프로포스토 씨가 블로그에 적고 있다.
12.9인치의 iPad Pro 화면의 가로폭은 9.7인치의 iPad 화면의 높이와 같도록 설계되었다고 쉴러는 말했다.
마찬가지로, iPad mini의 화면의 높이에 적용시켜 보면, 10.5인치(정확하게는 10.47인치)이다.
위의 이미지는, 9.7인치 iPad Pro에 10.5인치의 크기로 자른 종이를 겹친 것으로, 본체 크기는 그대로 인 상태에서 화면 가장자리 베젤이 좁아지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는...
- 12.9인치 iPad Pro와 같은 해상도?
프로포스토 씨는 10.5인치 iPad Pro의 화면 해상도는 iPad Pro와 같은 (2,732×2,048) 사이즈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픽셀 밀도는 12.9인치 iPad Pro의 264ppi에서, iPad mini 4와 같은 326ppi로 인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매우 이례적인 장치"라고 기대를 품고 있다.
차기 iPad Pro에 탑재가 예상되는 A10X 프로세서는 10nm 공정으로 되고, 대만의 TSMC가 제조를 담당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