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배터리 탑재! 바람을 가르며 수상을 달리는 수중익선

바람을 가르며 수상을 달린다.


그것도 모터 보트와 같은 대대적인 것이 아니고, 2인승의 카트같은 "수중익선"으로...


그런 미래적인 수상 체험을 가능하게 한 것이, 슬로베니아 메이커 Quadrofoil이 개발 한 수중익선의 "Q2" 시리즈다.


- 주행은 부드럽고 빠른


수중익선은 하이드로 포일(수중익)에 의해 수면으로부터 본체를 띄우는 것으로 물의 저항을 적게 한 배이다.


주행 감촉이 부드럽고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한다.



최고 시속은 40km.


고속에서의 예각 턴도 쉽게한다.



- 3~4시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


게다가 Q2 시리즈는 충전 배터리를 탑재 한 전동 보트. 가장 고사양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3~4시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발사에 따르면, 소음도 없고, 큰 파도도 일어나지 않고, 이산화탄소의 배출도 없기 때문에 가솔린을 연료로 한 보트가 허용되지 않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F1에서 영감을 얻어 스티어링


조정석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시트는 무릎과 허리가 편안한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스티어링은 F1에서 영감을 얻은 것.


4년에 걸쳐 개발하였고, 작년 초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안전성 등의 시험 및 기능 추가 등으로 예정이 늘어나 마침내 2017년 3월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한다.



Q2A, Q2S, Q2S 리미티드 에디션이 있으며, 가격은 19,950 유로(우리돈으로 2천 5백만원).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정 100대가 이미 매진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시아에서 Q2를 취급하는 딜러는 싱가포르만 되고있다.


via New At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