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자동 운전 자동차 전문 새로운 회사 "Waymo" 설립

Google은, 자동 운전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새로운 회사 "Waymo"로 독립 시킨다는 것을 현지 시간 12월 13일 발표했다.


- 2009년부터 약 320만 킬로미터의 실험 주행



Waymo는 Google의 지주 회사 인 Alphabet 산하에 설립 된 새로운 회사다. 회사는 "길"을 의미하는, Way에 "교통"의 Mobility, "시간"의 Moments, "움직임"의 Movement를 합친 의미가 담겨져 있다.


Google은 2009년에 자동 운전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약 200만 마일(약 320만 km)의 거리 실험 주행을 쌓아왔다. 이것은 일반 드라이버의 300년 동안의 운전 시간에 해당한다고 한다.


- 자동 운전 자동차를 사용, 눈먼 남자가 혼자 이동



2015년 10월 20일에는, 핸들도 페달도 없는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를 도로에서 달리게 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자동 운전 차량에 탔다는 텍사스 오스팀에 사는 시각 장애가 있는 스티브 마한 씨...




마한 씨는 그 감각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차 안에 혼자 있는 것은 나에게는 실로 감개 무량 한 경험이었다. 시각을 잃고, 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잘려 버렸다. 그러나 자동 운전 차량은 그 대부분을 되찾아 주었다."



- Apple도 자동 운전 기술에 대한 투자를 밝히다


Apple은 최근 자동 운전 기술의 연구 개발에 집중적 인 투자를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Tesla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자동 운전을 시판 자동차로 실용화하고 있다.


앞으로 완전 자동 운전 차량이 우리 생활에 더욱 더 밀접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