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 발생 장소 중 하나로 알려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는, 모래알만한 크기의 사용 후 핵연료 파편이 발견되고 있다. 뉴 멕시코 대학의 원자로 수퍼 바이저 인 칼 윌리스 씨가 "만약 이 조각을 삼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줬다.
윌리스 씨는 먼저, 이론적으로는 암의 발병 확률이 약간 상승하겠지만, "30년 이상이 경과 한 사용 후 핵연료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답변.
실제로 윌리스 씨가 주운 "체르노빌 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의 조각"이 아래 사진이다. 크기는 0.0002 입방 cm, 무게 2mg 이하. 윌리스 씨는 방사선을 측정하는 신틸레이션 검출기를 이용해, 원전 건물 근처의 잔디밭에서 15피트(약 4.5m) 떨어진 곳에서 이 조각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것을 주울 때는, 보다 정밀한 검출기가 필요했었다는. 방사능의 강도와 감마선 스펙트럼으로 사용 후 핵연료 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각은 이산화 우라늄(산화 우라늄(IV))으로 가용성이 낮기 때문에, 장 정도의 산성 환경에도 흡수 될 가능성은 낮은 것. 하지만, 장내에 흡수 된 경우, 세슘 137과 스트론튬 90에 의해 총 40밀리시버트 정도로 피폭, 미국의 방사선 노동자의 연간 피폭량인 50밀리시버트에 근접하게 되는 것이라고 윌리스 씨는 말한다.
다만, 즉시 죽음에 이르지 않는다해도, 핵연료의 조각을 삼킨 영향은 다른 부분에서 나온다. 예를 들어, 체르노빌 전자 화력 발전소는 출입 금지 구역에서 나올 때 선량계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된다. 조각이 체내에 있으면 이 선량계에 걸리기 때문에, 파편이 체외로 배출되거나 방사능이 약해질때까지 감시하에 놓이게된다.
또한, 만약 체르노빌 원전의 방사선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면, 실수로 조각을 삼킨 것으로 판명되면 해고되는 것은 확실하다. 만약 고의나 과실이 아닌 이유로 체내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난 경우에도, 체내의 방사능을 측정하여 기준치 이하로 되지않으면 근무 할 수 없다.
"즉, 사용 후 핵연료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라고 윌리스 씨는 매듭 짓고 있다.
당연한 소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