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의 럭셔리 모델 "라곤다 EV 부활"

애스턴 마틴이 1974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 한 대형 럭셔리 4도어 세단 "라곤다(Lagonda)". 애스턴 마틴은 제네바 모터쇼 18에서, 새롭게 EV화 한 제로 에미션 럭셔리 카 "라곤다 비전 컨셉"을 공개했다.



최첨단의 전동화 기술이나 자동 운전 기술을 투입해, 이르면 2021년에 생산을 시작하는 것 같고, 이 모델의 미래 지향적 인 디자인을 생산 모델로도 활용할 것 같다.






인테리어에서 디자인을 시작한 것으로, 신장 2m 이상의 성인 4명이 몸을 펴고 쉴 수있는 실내 공간을 실현하고 있다.


EV화에 의해 엔진과 미션이 불필요해진만큼 실내 공간을 넓게 확보 한 후 외부 디자인을 구축. 공기를 가르는 것같은 샤프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량 높이가 낮기 때문에, 뒷좌석 승강성에 대한 배려로, 후방 힌지의 리어 도어를 열면 지붕이 동시에 위쪽으로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차내에서 일어선 그대로의 자세로 하차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4인승으로 앞 좌석은 180도 회전이 가능. "레벨 4"의  고급 자동 운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스티어링 휠은 필요시 좌우로 이동하거나 저장이 간으하게 되어있다. 또한 전고체 전지의 채용에 의해, 1회 충전으로 약 640km 주행 가능. 전륜 구동으로, 주행 장면에 따라 각 바퀴에 토크를 최적으로 배분한다.



이처럼 첨단 기능을 갖춘 고급 EV의 부활을 목표로 한 아스턴 마틴, 2017년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를 띠고 있는 만큼 "라곤다" 부활의 실현성은 더욱 높아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