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쏘아 물체의 색상을 변경할 수있는 특수 잉크를 3D 프린팅 가능한 기술 "ColorFab"

색상이 풍부한 제품을 구입할 때, 어떤 색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것인지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는 많다. MIT 연구원이 개발 한 빛을 쏘는것만으로, 색상을 바꿀 수있는 구조체 제조 방법 인 "ColorFab"이 실용화되면, "이제 이 색깔로 바꾸자"라고 기분에 따라 색상 변경이 가능하게 되고, 색상을 선택해야 할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ColorFab가 어떻게 색을 변화시키는 기술인지는 다음 동영상을 보면 잘 알 수있다.




물건의 색상을 나중에 바꿀 수 있다면, 디스플레이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수요가 있을 것이다.


"ColorFab"은, 특수 잉크를 부착시킨 물체를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있는 기술. 특수 잉크는 빛을 조사함으로써 물체의 색을 나중에 변경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IT의 스테판 뮐러 박사의 연구팀은, 3D 프린터로 인쇄 할 수있는 특수 잉크 개발에 성공.



이 특수 잉크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이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가시 광선에 다시 드러내는 경우 색상이 다디 되돌아간다. 조사되는 빛의 파장에 따라 잉크가 활성화 상태와 비활성화 상태를 전환 할 수있으며, 색상이 변화한다.


이 특수한 잉크를 부여한 물체를, ColorFab에서는 3D 프린터로 출력 가능. 비록 복잡한 컬러 패턴을 가진 물체라도 소프트웨어에서 생성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하면....



"빛의 조사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물체"를 만들어 낼수있다.



ColorFab에서는, 도트 수준으로 복잡한 색상의 물체도 만들 수 있다. 자외선의 파장에 따라 특정 픽셀 만 색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문자도 그릴 수 있다.





ColorFab는 자외선 조사에 의해 활성화하고, 가시 광선을 조사하면 다시 불 활성화하는 특수 잉크로, 복잡한 형상으로 인쇄 가능한 3D 프린터로 출력 할 수 있기 때문에, 물건의 색상을 장면마다 변경할 수있는 기술이다. 색상을 정밀하게 제어 가능한 것은 약 1mm 사방의 도트로, 프로토 타입으로 색상 변경에 필요한 빛의 조사 시간은 20분 정도이다라는 것.



뮐러 박사는, 소비활동에 있어 많은 물건이 폐기되는 현상을, 낭비없는 효율적인 재료로 대체 하는것이 연구 목적에 들어 있다. 앞으로는 출력하는 소재를 변경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색을 변화시키고, 더 높은 해상도의 구조체의 출력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